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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치계 복귀 및 가족

Trenshift 2023. 9. 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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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자 변호사이다. 판사로 재직하던 중 2002년, 제16대 대선 기간,이회창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것은 추미애 이후 두 번째다. 나경원은 ‘소신 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 왔다’고 밝혔다.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는 나경원과 서울대학교에서 학과커플(CC)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법조인이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에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서울 고등법원 민사 11부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창립포럼에서 나경원 이사장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김병준 전경련 고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의 아들, 김재호 군은 언론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자라 예일대 화공학과를 재학한 것으로 확인된다.

 

나경원의 딸, 김유나양은 다훈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지만, TV 조선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내의 맛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정도였으며, 방송에 출현하여 나경원과 김재호 사이에서 애교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https://youtu.be/qL7IoTHRK3g?si=hOabj1fZ2nptxN9U 

 

최근 나경원은 인구‧기후위기 문제를 다루는 단체를 창립하며 중앙정치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수도권 위기론에 휩싸인 국민의 힘에서 수도권 4선이라는 나경원 전 의원이 위기를 탈피하고 반격을 꾀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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