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종합미디어 채널로 기업가치 1조?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동시 송출하고 있는 경제 종합방송 채널. 금융 투자 전반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3명이 방송을 진행한다고 해서 삼프로TV다.

2023년 현재 김동환과 강준구 두 사람이 삼프로TV 대표를 맡고 있고 이진우는 부대표를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3명의 진행자가 동시에 방송하여 팟캐스트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라이브 방송 채널의 확대로 세 명이 같은 방송에 모두 출연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출연한다.

 

참고로 이진우는 아침에 방송하는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을 지금도 맡고 있어서 '오늘아침 라이브'에 출연하지 못한다. 신과 함께들 주요 게스트와 대담하는 편집 영상의 경우는 3명이 모두 출연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시간은 (평일 매일)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아침 6시 30분 ~ 7시 30분

[오늘아침 라이브] 아침 7시 30분 ~ 9시 30분

[클로징벨 라이브] 오후 3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언더스탠딩 1부] 오후 5시 ~ 6시

[퇴근길 라이브] 오후 6시 ~ 7시 45분

[언더스탠딩 2부] 오후 7시 45분 ~ 9시

[글로벌 라이브] 저녁 9시 ~ 10시 30분

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독자 2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종합 미디어그룹이나 교육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 가치를 1조 원 규모로 보고 있으나, 미디어그룹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역량과 유튜브에 의존하는 플랫폼의 한계로 가치에 대한 의구심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