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둘째 임신, 임신 초기 조심해야 할 것은?

최근 4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 배우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다. 이후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민정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골프 패션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해당 사진들 속에서 컬러풀한(다채로운) 골프웨어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번 게시물은 지난 4일 이민정의 둘째 임신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뒤 첫 사진이어서 특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편 임신초기에 산모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1.  오래 서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

     : 허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초기 유산이나 현기증이나 실신의 요인이 된다. 

 

2.  스트레스받지 말 것

      : 장거리 운전이나, 스트레스를 요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3.  필수 영양소를 챙겨 먹을 것

     : 임산부에게 엽산과 철분제는 필수 임으로 꼭 챙겨 먹기 (임신 준비 중에도 먹어도 좋습니다!!)

 

4.  평소 먹는 약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볼 것

     :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이 되었을 때는 꼭!! 꼭!!! 주치의와 함께 상의하여 복용하도록 하세요~

 

5. 열탕 목욕에 조심해야 할 것 

     : 수정란은 열에 엄청 약하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거나, 배가 아프다고 핫팩을 배 위에 올려두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하루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핫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할 것

    : 임산부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꽤나 많은데요, 커피와 회는 가급적으로 임신 중에는 피하고,  망고, 알로에베라, 율무, 녹두, 수박, 참외, 배, 멜론은 임신초기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박테리아나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될 수 있는 치즈 중에 생치즈도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