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재벌과 연애설?

케이팝 걸그룹 블랙핑크는 이달 초 음악 페스티벌 BST 하이드 파크 2023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지수, 제니, 로제 세 멤버는 한국으로 돌아갔고, 리사는 프랑스에서 포착되었습니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아르노는 LVMH의 CEO이자 세계 2위의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리사의 팬들은 프레데릭이 블랙핑크의 팬이며, 지난 11월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는 네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이런 캡션을 올렸습니다: "축하하고 곧 파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요.

그는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포착된 적이 있는데, 리사의 팬들은 두 사람이 그냥 친구 사이이며 파리에서의 만남은 두 친구 사이의 가벼운 점심 데이트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블랙핑크 소식으로는 8월에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과연 블랙핑크가 YG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